STOCK(AMERICA)/ELI LILLY

[일라이 릴리 ELI LILLY]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Kai Yoo 2024. 11. 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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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

이 회사는 의약품 제조 사업에 종사한다. 인체용 의약품 부문에서 제품을 발굴, 개발, 제조 및 판매한다. 당뇨병, 비만 및 기타 심장 대사 제품에는 Basaglar(바사그라), Humalog(휴마로그), Humulin(휴물린), Jardiance(자디앙정), Mounjaro(마운자로), Trulicity(트루리시티) 및 Zepbound(젭바운드)가 포함된다.
종양학(암의 연구, 치료, 진단, 예방을 다루는 의학) 제품으로는 Alimta(알림타), Cyramza(사이람자), Erbitux(얼비툭스), Jaypirca(제이피르카), Retevmo(레테브모), Tyvyt(티비티) 및 Verzenio(버제니오정)가 있다.

면역학 제품으로는 Ebglyss(엡글리스), Olumiant(올루미언트), Omvoh(옴보) 및 Taltz(탈츠)가 있다.
신경과학 제품으로는 Cymbalta(심발타)와 Emgality(앰겔러티)가 있다. 기타 제품 및 치료법으로는 Cialis(시알리스)와 Forteo(포르테오)가 있다.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에 있는 시설을 통해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한다.

또한 자회사인 POINT Biopharma Global Inc.를 통해 방사성 의약품 발견, 개발 및 제조뿐만 아니라 암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임상 및 전임상 방사성 리간드 요법에도 관여한다.


일라이릴리를 산 이유!

1. 돈을 무진장 잘 버는 제약 회사

2. 암관련 제약, 면역 관련 제약, 우울증, 골다공증, 당뇨병, 비만 치료제 등등 전 세계 최고 병 치료제 제약회사

3.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에 의한 제재 · 인간 인슐린의 개발에 성공

4. 비만 치료제(젭바운,마운자로) 최근 개발

5. 최근 개발한 비만 치료제가 수요 폭발


2024.8.30 수익률 6.27%
2024.11.1 수익률 -5.86%

미국 주식이 너무 반도체, 빅테크 쪽으로 치우쳐 있는 거 같아

엔비디아, 브로드컴, 구글을 조금 팔고 일라이 릴리 겟(양도소득세 생각도 할 겸)

엔비디아, 구글, 브로드컴 판 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 ㅎㅎㅎ

실적 발표 후 -11% 폭락 말이 되니???

CEO 이 새긔가 비만 치료제 수요 미쳤다고 했자나여 왜 거짓말 해오

왜 헛 소리해서 사람 헷갈리게 해오


2024.9.10 3.31USD


일라이 릴리 3주 가지고 있으면 분기별 3.31USD 받습니다.  


ELI LILLY 24년 3분기 실적



ELI LILLY 에 따르면 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 1.18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평균인 1.45 달러를 하회했고, 매출도 예상치 120.9 달러를 하회한  114.4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계산하면 1달러 =1377(2024.11.1 기준)

2024년 3분기 실적

매출 : 15조 7528억원 (114.4억 달러)

상장 주식수 :  949,315,694

주당순이익(EPS) : 1.18

순이익 :  1조 3356억 원(9.7억달러)

순 이익률이 8.48%


일라이 릴리가 GLP-1 계열 당뇨병·비만 치료제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으나,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일라이 릴리의 3분기 매출은 114억3910만달러(한화 약 15조79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와 달리 올해에는 9억3070만달러(한화 약1조33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릴리는 매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요인으로는 터제파타이드 성분 당뇨병·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와 '젭바운드' 덕분이라고 밝혔다. 마운자로의 매출을 지난해 14억1000만달러에서 올해 31억1000만달러(한화 약 4조2900억원)로 증가했으며, 젭바운드의 매출은 12억6000만달러(한화 약 1조7300억원)로 집계됐다.

릴리는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의 판권 매각과 항당뇨제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매출 감소가 회사 매출 성장률의 일부를 끌어내렸다고 밝혔다. 트루리시티의 매출은 타사 제품과의 경쟁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3억달러(한화 약 1조7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릴리에 따르면, 자이프렉사의 매출을 제외할 경우 매출 증가율이 42%로 증가한다.

마운자로와 젭바운드 이외에도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성분명 아베마시클랍)'와 건선 치료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의 매출 또한 각각 13억7000달러와 8억796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성장에 기여했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시장 평가에 따르면, 현지 전문가들은 릴리가 3분기에 121억달러(한화 약 16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매출은 각각 42억달러, 16억9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즉, 회사 전체와 인크레틴 계열 약물의 매출 모두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

마운자로는 감량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비만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마운자로와 젭바운드는 인기가 높아 수요에 쫓아갈 수 있도록 생산증가와 환자에 대한 직접판매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3분기에는 콜드체인(저온물류)의 복잡성이 도매업자에 부담으로 작용해 유통재고가 감소하면서 판매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로써 릴리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454억~466억 달러에서 454억~46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회사의 주가가 전장 대비 6.28% 하락한 864.83달러에 마감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라이 릴리 데이비드 릭스 최고경영자는 "3분기에 매각 활동을 제외하고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비만 치료제(젭바운드, 마운자로) 공급문제로 인해 어닝 쇼크

CEO도 2분기 실적 발표 때 입방정 ("비만 치료제 수요가 미쳤어요~~~", '그런데 공급문제가 있어오')을 떤 거 같지만

나는 일라이 릴리를 믿는다(나는 일라이 릴리를 믿는 게 아니라 전 세계 비만 환자를 믿는다)

계속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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