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KOREA)/SAMSUNG BIOLOGICS

[삼성전자바이오로직스 SAMSUNG BIOLOGICS]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후기

Kai Yoo 2024. 7. 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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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목적으로 인천 송도에 설립한 삼성그룹 계열 회사다.

자체 생산 역량이 부족하거나 의약품 R&D 및 마케팅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생산을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는 글로벌 제약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로슈,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 일라이릴리 등이 있다.

회사는 2016년 11월 10일 부로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2020년 매출 1조 1,648억 원, 영업이익 2,928억 원을 기록, 창사 9년 만에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주주는 삼성 그룹 계열사로, 삼성전자 삼성물산이다.

삼성그룹은 반도체 이후 바이오를 신사업 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자회사가 삼성 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다.


2024.7.25 수익률 9.28


한 달 전부터 담아서 현재 2주를 모아 수익률 9.28% 15만원 벌었따이이이이이~~~ 더 담을껄



너무 비싸서 더는 못 담았지만 목 돈이 생기면 계속 담을 예정이다.

재용이형이 항상 공장투어 가장 먼저 가는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배당은 안 나오지만 미래를 보고 투자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24년 2분기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1569억 원, 영업이익 4345억 원으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최초로 상반기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데다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에 따른 개발성과금(마일스톤)을 수령하고 원화가치 하락(고환율)의 수혜를 입는 등 호재가 잇따른 덕분이다.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반기 매출(연결기준) 2조1038억원, 영업이익 65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7% 올랐다. 2분기 매출은 1조15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영업이익은 4345억원으로 71%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 20개 제약사 중 16개 제약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14곳)보다 2곳이 늘었다.

올해는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증액 계약을 시작으로 주요 제약사들과 총 7건의 신규·증액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인 1조 4637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누적 수주 금액 2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수주 금액의 70%에 이르는 규모다. 2011년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1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도 훌쩍 뛰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상반기 매출은 8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늘었고 영업이익은 2952억원으로 278% 증가했다. 바이오시밀러 신규 품목허가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하반기 4공장 가동률이 상승하고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이 늘고 있어 분기별 안정적인 실적 신장이 예상된다”며“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로 연매출 4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실적으로 주가도 상승세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3만5000원(4.13%) 오른 8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9만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말 주가(72만7000원)와 비교하면 21% 상승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소재 제약사와 역대 최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며 “신규 수주가 추가적인 주가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4월 가동을 목표로 5공장을 건설 중으로, 5공장 완공 시 총 78만4000 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포트폴리오 확장 측면에서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연내 가동을 목표로 ADC 전용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며, 선제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아라리스 바이오텍 및 에임드바이오 등 우수 ADC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외에도 올해 7월 약 720억원(5223만 달러) 규모의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2호 펀드를 조성해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는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Flagship Pioneering) 8호 펀드에 투자키로 결정하는 등 신규 모달리티(Modality)에 대한 투자활동도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 4공장 가동률 상승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 확대 등 분기별 안정적인 실적 신장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로 연매출 4조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친 매출 성장률, 미친 영업 이익률, 미친 성장 속도

재용이 형이 미는 바이오 결국에는 간다~~~

무조건 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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