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역 근처를 걷다가 와이프가 스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모란에는 스시집이 드릅게 없음 ㅜㅜ)
인터넷에서 가성비 값이라는 미스터 스시 발견
가격이 저렴하고(한 접시에 1,200원)
내부에 사람들이 많고 블로거들이 가성비 값이라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결정!


1~30 스시 종류가 1,200원
참치 및 광어 지느러미 몇 가지는 2,000원 접시도 있습니다.


미스터 스시 회전 초밥 내부 사진!
미스터 스시 회전 초밥!



흰 살 생선으로 Start
적당량의 밥과 적당한 크기의 회 우와 할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을만했습니다.(왜 블로거들이 가성비 값이라는지 이해)
특히 미소된찌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와이프는 흰 살 생선만 조졌습니다.


연어초밥이랑 연어 직화구이
고추냉이가 프레시 고추냉이라서 많이 올려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일단 합격!

다꽝을 좋아하는 우리지만 다꽝도 1,200원에 파는 미스터 스시


새우초밥이랑 롤은 솔직히 웨딩홀 뷔페에서 나오는 정도의 초밥

쇠고기 직화구이는 소스는 맛있고 크기도 컸지만 좀 오래되었는지 딱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초음에는 괜찮네 하다가
점점 아 왜 저렴한 지 알 거 같은 미스터 스시

참치 등살을 먹는 순간 냉동 슬러시 씹는 느낌이어서 상당히 실망


별로 배부르게 먹은 거 같지는 않는데 32,000원 나와서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
미스터 스시 모란점은 ☆☆입니다.(저렴한 곳은 다 이유가 있구나 생각!)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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