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COURSE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대부도 손칼국수 + 제이파블로 카페)

Kai Yoo 2021. 10. 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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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랑 답답해서

드라이브하기로 대부도로 고우~~~

해솔길 가기 전에 배를 채우자고 해서 대부도 손칼국수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주차는 바로 매장 앞에 하시면 됩니다.(주차 공간 넉넉)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놀

대부도 손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어야 하는데 칼국수가 안 땡겨서 철판 주꾸미 小를 주문!!!

(미리 말씀드리면 선택 Miss ㅜㅜ)

정말 정신이 없고 바빠서 조금 짜증이

직원도 정신이 없고 손님도 많아서 정신이 없음(진정한 맛집이겠지잉 생각)



기다리면서 한 컷!!!



김치랑 깍두기를 먹는 순간 아 망했다 ㅜㅜ

철판 주꾸미를 주문했지만 칼국수 집이면 기본적으로 김치랑 깍두기는 맛있어야 하는데

드릅게 맛없었습니다.



철판 주꾸미가 나왔습니다. 비쥬얼은 기가 막힘

과연 맛은?



맛은 정말 실망 그 자체 ㅜㅜ

기다린 시간도 아깝고 매콤하기는 한데 맛은 없고

정말 시간 돈이 아까운 집



거의 식사가 끝나면 떡을 주시는데

디저트인 떡이 제일 맛있었던 집

대부도 손칼국수는 ☆입니다.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밥을 먹고 드라이브하러 대부도 해솔길을 고우~~~

근처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와이프랑 잠시 걸으니 막힌 속이 뻥!!!

텐션 업!



대부도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를 찾아보다가 제이파블로 카페 발견!!!



2층에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



케익 하나, 아아, 바닐라 라떼 하나 주문!!!



커피도 생각보다 맛있었고 케익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였고

와이프랑 좋은 담소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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