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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등산 후 몸보신해야 한다고 해서
광주에 위치한 애마 오리로~~~
(맛 녀석에 나와서 한번 가보기로)
점심시간 이후 한 2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기할 줄 몰랐습니다.
대략 대기 시간 1시간 ㅜㅜ
기다리면서 사진 촬영
옛스러운 분위기의 애마 오리
맛 녀석에 나온 애마 오리
웨이팅 1시간
얼마나 맛있길래 정말 궁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뎌 테이블 착석
저희는 바로 오리 훈 제1 + 들깨수제비 1 주문!!!
애마 오리 밑 반찬
풀들이 일단 많아서 ㅎㅎㅎ 당황 ㅎㅎㅎ(건강식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오리훈제 등장
저희가 오리를 많이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대형마트에서 파는 훈제 오리가 솔직히 더 맛있었습니다.
오리 특유의 냄새도 조금 있었고 입이 싸구려인지 몰랐는데
솔직히 1시간 웨이팅 시간이 아까운 정도의 훈제 오리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지도 모르겠고 ㅜㅜ
들깨수제비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심심해서 실망(딱 심심하게 드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
몸보신 제대로 못하고 남은 음식 아까워서 포장해서 집으로 ~~~
애마 오리는 ☆☆입니다. 비추!!!
☆☆☆☆ :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
☆☆☆ : 다시 가볼 만한 맛집
☆☆ : 맛이 그냥저냥 했던 집
☆ : 추천하지 않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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