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웨딩] 웨딩팰리스 다녀온 솔직한 후기(예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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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가 의정부에서 결혼한다고 하여

혼자 가면 뻘쭘할 거 같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예식 시작 30분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웨딩팰리스는 만차ㅜㅜ

옆 국민연금 건물에 주차하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그 주차장도 B5층까지 내려가서 겨우 주차(주차 최악이네이고ㅜㅜ)

그리고 또 한 가지 국민연금 건물은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출입구 폭이 좁아서 스타렉스나 카니발 지나가는 거를 보니깐 엄청 힘들게 지나갔고

어떤 아주머님은 좁게 돌다가 옆에를 아작내서

옆에 탄 아저씨가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자동차가 긁은 흔적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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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올라와서 웨딩 팰리스로 도보로 이동

주차는 2시간 무료이고 식사 안 할 시 30분만 무료(양아치 같은 주차 느낌)???

이후 주차 시 10분당 500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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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팰리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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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홀이라서 괜찮고

천고가 높고 예식장은 이뻤지만

신부대기실이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리스크가 있음

(신부 입장이 신부 대기실 계단 앞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드레스도 불편한데 계단을 걷으라고???)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 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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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이 끝나고 배고파서 연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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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뷔페 평은 안 좋습니다. 참치랑 육회를 먹었을 때 냉동을 그냥 먹는 느낌

고기도 별로 없어서 맛있다고 들었는데 상당히 실망한 웨딩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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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각각 두 접시만 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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