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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정말 가보고 싶은 카페를 찾았다고 하여
회기역 근처에 위치한 니어(near) 카페로 고우~~~
저는 카페가 너무 작아서 들어가기 안 내켰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서 먹어보기로 결정!!!
저희는 SIGNATURE 메뉴 (버터 스카치 라떼, 앙버터 스콘 주문)
And 바닐라 라떼 주문
버터 스카치 라떼를 먹어본 순간 깜놀!!!
겉모습만 보고 카페에 커피 맛까지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버터 스카치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매력적이고 달달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정말 기가 막힌 커피 맛!!!
앙버터와 스콘이 잘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피 + 브레드 맛집 인정
제가 시킨 바닐라 라떼도 맛있었지만
와이프가 시킨 버터 스카치 라떼 정말 강추!!!(와이프꺼 다 뺏어 먹음)
회기역 근처에서 데이트하시면 정말 한 번쯤 가시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버터 스카치 라떼 와 앙버터 스콘은 정말 한번 드셔보시는 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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