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COSTCO]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및 투자 후기


코스트코 홀세일은 회원제 창고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 591개, 캐나다에 107개, 멕시코에 40개, 일본에 33개, 영국에 29개, 한국에 18개, 호주에 15개, 대만에 14개, 중국에 5개, 스페인에 4개, 프랑스에 2개,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스웨덴에 각각 1개 등 861개의 창고를 운영한다.
또한 미국, 캐나다, 영국, 멕시코, 한국, 대만, 일본, 호주에서 이커머스 사이트를 운영한다.
다양한 상품, 전문 매장 편의성, 회원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운영, 캐나다 운영 및 기타 국제 운영 등 세 가지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상품 카테고리(식품 및 잡화, 비식품, 신선식품), 창고 부대시설(주유, 약국, 안경, 푸드코트, 보청기, 타이어 설치) 및 기타 사업(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센터, 여행 및 기타)을 제공한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내가 코스트코를 산 이유는
찰리멍거.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워렌 버핏의 파트너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그가 죽을 때까지 팔지 않은 주식이 바로 코스트코 COSTCO이다.
코스트코가 성공한 비결은 단 하나!
저렴한 가격. 이게 전부인 회사
코스트코 창업주인 제임스 시네갈은 이렇게 말했다
" 다른 기업들은 10달러에 팔 수 있는 물건을, 어떻게 하면 11달러, 12달러에 팔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하면 9달러에 팔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코스트코 저렴한 가격 유지 기본 규칙을 꼭 지키는 회사!
1. 모든 상품에는 14% 이상 마진을 붙이지 않는다.
2. 코스트코 개인 브랜드 상품에는 15%이상 마진을 붙이지 않는다.
3. 핫도그 가격은 영원히 1.5달러

그럼 이렇게 제품에 마진도 없이 물건을 파는데 코스트코는 어떻게 돈을 벌까?
그것은 바로 코스트코 멤버십을 통해서 돈을 번다. 만약 여러분이 아무런 준비 없이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장을 보고 싶다면, 여러분들은 들어 갈 수는 있으나 제품을 살 수 없다. 코스트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년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코스트코 회원이 되어야지만 가능하다. 코스트코 회원들은 엄청난 고객 충성도를 보여준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93%, 전 세계로는 90.5% 멤버십 갱신율을 기록한다.
코스트코는 당장 눈앞의 이익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주가는 꾸준하게 우상향 했다.
코스트코가 투자 이유!
1. 본질에 대한 집착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저렴함이라는 철학에 대한 집착이 코스트코를 훌륭한 기업으로 만들었다. 낮은가격에 대한 집착은 코스트코만이 할 수 있으며, 결국 해냈다.
2. 높은 고객 충성도
코스트코 멤버십 갱신율을 보면 타 유통업체 대비 압도적이다.
코스트코 매장수도 꾸준히 증가, 이미 고객들은 코스트코를 벗어날 수 없으며, 충분히 가격을 수용하고 이용할 것이다.
3. 뛰어난 비용 관리 능력
코스트코는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창고 스타일은 물건을 진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아껴준다.
또한 코스트코는 대부분의 건물을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상승하는 임대료 비용을 줄여준다.
이렇게 고정 비용이 줄어들면, 이는 다시 고객 가치 증가 시키는 곳에 사용, 이는 다시 또 고객 증가로 이어진다.


손녀딸 옷 사주라고 주신 장인어른 돈으로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주식, 코스트코 홀세일 주식 Get
코스트코 주식 수익률 12.79%
딸 주식이라서 더욱더 좋구마이
더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1주만
나중에 액분할거 같으니 그 때 또 담아보자ㅎㅎㅎ

1주를 가지고 있으면 분기별 0.99 USD를 받습니다.
COSTCO 3분기 실적


COSTCO에 따르면 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 4.04 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치 평균인 3.78 달러를 상회했고, 매출도 예상치 619.95억 달러를 넘어선 621.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화로 계산하면 1달러 =1436(2024.12.16 기준)
2024년 3분기 실적
매출 : 89조 2488억원(621.51억 달러)
상장 주식수 : 443,960,469 주
주당순이익(EPS) :4.04
순이익 : 2조 5819억 원(17.98억 달러)
순이익률 약 2.89%
8년 만에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한 미국 코스트코가 시장 추정치를 뛰어 넘는 매출을 거뒀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24일 마감된 분기에 코스트코의 주당 순이익이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를 상회한 4.04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시장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코스트코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621억5천만 달러(89조2488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620억8천만 달러를 뛰어넘은 수치다.
이번 분기 코스트코의 회원 수는 늘었고 기존 회원의 약 90%가 멤버십을 유지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동일 매장 기준으로 쇼핑객 트래픽은 증가했지만, 거래 수는 전년 동기와 같았다.
이는 연간 멤버십을 유지하는 고객들이 코스트코의 이익 기반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점보 사이즈 제품과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Kirkland)’가 소비자를 끌어들였다는 설명이다.
론 바크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이 음식과 식료품 구매를 늘리고 있다”며 “매우 기본적인 구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트코는 지난 9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했다. 골드스타와 비즈니스 멤버십은 기존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이제그큐티브 멤버십은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각각 5달러, 10달러 올렸다.

이 분을 그냥 믿고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